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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러운 일이네요.

이 한번 내린 눈으로 할 말들이 저렇게나 많은지 그동안 삼십년 넘게 유지되어온 코트인데 말 없이 묵묵히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게 우선이겠네요. 자기 집앞도 본인이 치우는게 당연한 일인데 테니스를 사랑하고 꼭 쳐야겠다고 하던 그 적극적인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 볼수가 없군요. 물론 협회 및 관련자 분들께서 관리 하시겠지만 기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내가 사용하는 장소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금씩 거들면 좀 더 나은 환경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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