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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클럽 회원님들 코트 예약을 너무 어렵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6,17일 (추석 연휴) 기준

06~18시 5개 구장 모두 인터넷 예약으로( 시청 1,2번 코트는 왜 시청직원용으로 잡아놓고 오픈 안해는지 이해가 안감)

진행하니 현시점 기준 꽤 많은 코트들이 예약 가능 상태입니다.

(10일 09시 54분 기준: 시청8,종합 24,자유28,중앙11,호계24 코트 예약 가능 95개 코트가 예약 가능상황, 시청코트 1,2번 24시간 까지 추가하면 120시간 가능)

아마도 추석 연휴에는 고정클럽 회원중에 상당수분들이 인터넷 예약을 하셨을거라 추측합니다. 

오후 6~10시 코트를 오픈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유가 있으므로, 다른 주말에 5개 코트가 다 오픈되면 더 여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추석 뿐 아니라, 다른 법정 공휴일에도 보면 5개 코트 모두 인터넷 예약으로 오픈되는 경우 코트 예약이 여유가 있더군요.

고정클럽 입장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과 코트를 확실하게 예약 할 수 없다는 점은 있으나,  해당일에 예약하는 부분은 크게 어려움이 없을거 같습니다. (열심히 7시에 예약을 시도한다는 전제)

주말 기준 레슨 코트등을 제외 하고 5개 구장에서 예약 가능한 코트 20면, (오후에는 레슨을 진행 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25면)

예약 가능한 시간 06~22시 16시간

20*16= 320 레슨코트 5면 *10시간  추가하면 370시간정도 가능하겠네요.

100의 클럽이 1개 코트를 2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200시간

다른 여러가지 조건들을 고려하지 않은 매우 단순한 계산으로도 클럽분들이 코트 예약이 매우 어렵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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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3
전체댓글수 3
개인적으로 명절 연휴 기간 코트 예약과 일반 주말 코트 예약의 예약 난이도를 비교하는 것은 좀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예약 시도하는 사람의 모수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16~17일간 남은 코트를 보면, 대부분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의 코트가 많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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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글의 취지를 이해 못하신 듯해서, 부연 설명드리자면.
일반 주말은 현재 코트 5면중 4면 고정클럽 사용.
따라서, 고정클럽제도가 폐지된다는 가정에 맞지 않아서 5개 코트가 모두 예약 가능한 공휴일을 예를 들었음. 현재 예약 가능한 시간대들은 아직 날씨가 더워서 선호도가 낮은 11~14시 정도 코트들임. 겨울이면 오히려 아침, 저녁 타임이 선호도가 낮아지겠죠. 모든이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코트에서 운동할 수 있으면 최상이나,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타인보다 조금 부지런하면 원하는 당일에는 코트 확보가 걱정하는바에 비해 어렵지 않다는 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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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넵, 말씀하신 5개 코트 모두 인터넷 예약으로 오픈되는 다른 법정 공휴일은 적절한 예로 생각됩니다만.
이번 16, 17일(추석 연휴) 기준을 예로 들으신 그 부분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법정 공휴일에도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했지만 매번 실패했기에, 쉽지 않다고 느낀 저의 푸념이라 생각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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