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약자, SNS가입자 여러분~
8.31(토), 9.6(금), 9.14(토) 3일에 걸쳐 테니스 동호인 공청회가 열립니다.
인터넷 예약자, SNS가입자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의견을 내주세요.
저번처럼 모두 불참하지 마시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해주세요.
안양에 거주하는 인터넷 예약자, SNS가입자 몇 분들이 활동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참석해서 의견을 내주세요.
안양시 테니스클럽 동호회와 인터넷 예약자가 상생할 수 있는절충안을 만들어 봅시다.
비대위원 이충기올림.
[ 공공체육시설 인터넷 예약제의 한계 고찰: 세종시 첫마을테니스클럽 사례연구 ]
연구결과, 인터넷 예약제의 한계점으로 1) 코트 사용의 효율성 감소(무조건 예약문화, 노쇼, 한 면 당 사용자 수 감소), 2) 역효과 발생(일반인에 대한 코트 배타권 발생, 일반인의 즉흥적 운동 참여 불가), 3)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노년 테니스 인구의 운동권 침해, 4)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테니스 클럽의 존폐 위기, 이로 인한 해당 클럽의 회원 및 일반시민들의 규칙적 테니스 활동 불가능, 5) 상위개념의 형평성 문제 등이 발견되었다.
비대위는 법률에 어긋나는 요구를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 조례의 상위 법률인 국민권익위원회의 의결 사항과 경기도 감사원의 답변 내용에서 공공체육시설은 누구나 공정하게 사용하여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클럽과 개인이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은 전면 인터넷 예약제 뿐입니다.
비대위 여러분,
인터넷상에서 여론몰이 하시지 마세요. 이충기님이 글을 쓰자마자, 갑자기 들어와서 다른 댓글들에 싫어요. 누루시고. 머하는겁니까?
제가 글을 달고 20여분이 지났는데 갑자기 싫어요가 10개. 다른 댓글들에도 좋아요가 20개, 싫어요 2개 정도 있던 글에 갑자기 싫어요가 10개 이상 달리고, 코트를 불공정하게 사용해왔으면 인터넷상에서는 공정하게 하시죠. 아무리 불정정한 요구를 해셔도 법률에서 정해져 있는 사항이라 이번에는 공정한 시스템이 장작 될것입니다.
악습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많은 동호인들께서 법을 지키기위해 함께 해야합니다.
고정클럽은 비대위를 만들어 공공테니스장을 사유화 하려고 합니다.
이를 막기위해 안양시, 경기도등을 행정심판워원회에 고발조치했습니다.
협회 회장의 이사회 인터넷예약시행을 독단으로 무시하고 유예한 것과 고정클럽이 대부분인 대의원들이 모여 고정클럽 존치를 위한 대의원회의등 위 사항들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동참해 주셔서 올바른 공공테니스장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국민권익 위원회에서 명확하게 동호인단체 등의 장기간 사용(고정클럽제도)를 반칙,특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글에서 논의가 되었던 사용허가의 우선순의도 기존 논란이 될 수 있던 부분을 명확하게
단체와 일반주민의 경기연습은 동일한 순위로 사용허가 라고 명시하였습니다.
위 글을 찾아보고 아쉬웠던 점은 안양시는 왜 위와 같은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아쉽네요. 안양시의 빠른 조례변경 및 조치를 촉구해야 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