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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예약제는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지 못한다

1. 고정클럽 -> 테니스 클럽

 

2.타 지자체들이 이미 시행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전면 예약제도를 일부 민원해결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3. 테니스 인구에 비해 코트가 부족한 부분을 예산의 이유로 증설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면 효율성을 고려한 운영을 해야만 하는데 이는 협회가 충분히 논의해서 안양시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4. 효율적인 코트 운영이란?

 - 적은 코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 개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마음대로 쓰는 방법을 선택하려면 안양시는 수십 면의 코트를 증설해도 부족할 것이다. 

 - 그러지 못한 현실에서 인터넷 전면 예약제도는 효율성을 최저치로 떨어지게 만든다.(예약회수 제한, 예약시간 쏠림현상)

 - 클럽 활동은 다수가 원하는 시간대를 정하고(요일과 시간) 비어 있는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이므로 이보다 더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방법은 찾기 어렵다.

 - 이런 좋은 시스템을 파괴하고도 더 좋은 방안이 전면 예약제도 라면 왜 수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반대 하는지 고민해 봐야 당연하다.

 - 개인의 민원이 잘못 되었다는 표현 보다는 협회가 이를 해결함에 있어 효율성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다

 - 개인이 클럽 활동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각 클럽들이 조금 더 시간을 양보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이는 코트사용의 효율성에 기반한 내용이므로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클럽활동은 그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안양은 테니스가 특화된 지자체이다. 그것은 그만큼 클럽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결과물이다. 이런 훌륭한 그리고, 오랜 동안 자연스레 이뤄져 온 클럽활동을 강제로 해산 시켜서는 안 된다 그 주역이 협회가 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 클럽과 협회가 한번 더 간담회를 하고 이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 하기를...

 

5. 해결 방안은 간담회 등을 통해 더 좋은 아이디어 창출이 필요하다

 

6. 협회는 안양을 대표하는 테니스 단체이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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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69
전체댓글수 13
고형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또한 한말씀 첨부하자면 안양시와 협회는
좀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여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시행시기를 연기하신다고 하니까 무게감있게
고민하셔서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공감할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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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은 각 클럽들이 조금 더 시간을 양보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해야하나요? 코트가 특정 클럽 소유입니까? ㅋㅋㅋ 뭔 양보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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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클럽이 폐쇄적으로 운영하던데 알음알음 지인들끼리만 즐기고, 새롭게 유입되는 인원들의 편의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지 성찰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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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를 깊이 성찰해보면
1.테린이를 비롯한 테니스인구 증가
2.기존 테니스장외 증설부족
3.타시도의 동호인 유입 등이 있음
이로 인해 상호간 일어나는 트러블을 해소하는것은 쉽지는 않으나 가장 효율적으로 테니스코트를 사용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4.효율성은 단위면당 많은사람이 운동하는것이 최고이지요, 2명이 예약해서 단식을 치는것을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어이없게
처다만 보고 있어요.
5.크럽정리: 협회에 보면 등록된 클럽수가 100개입니다, 그런데 크럽의 회원수는 20명이하가 40개이고 10명이하도30개가 됩니다.
클럽인정기준: 20명이상으로 하여 1면사용,(고정크럽)
6.새벽아침운동:아침에 운동하는 사람은 저녁이나 야간보다는 적어 다소 여유가 있으므로 기존 고정크럽들은 종전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임
7.야간및공휴일: 수요에비해 면 공급이 적어 애로사항입니다. 시는 테니스코트를 서두러 증설내지는 신설하시고요.
타시는 중량천변을 이용해 증설해서 운영하고요, 오산시도 마찬가지임,
예약을 받아서 하더라도 2인사용 예약은 금지시킴.
어려운 문제는 더욱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여 좋은 안을 찾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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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 하나도 없는데 다 맞는 말씀이라고 댓글을 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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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는 항상 투표로 정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적하신 것처럼 소수의 민원에 굴복하여 협회가 앞장서 왔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협회는 각성하고 빨리 원상회복에 앞장 서십시요! 그리고 능력이 안 되면 자진사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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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클럽이 무너지는데 협회가 공헌해서야 되겠습니까? 지난번 협회에서 간담회 개최했을 때 기존 클럽들도 양보하여 테린이들과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니, 그 당시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 자리에 함께 있었죠? 그런데, 그 결과가 소수의 이사 14명이 즉흥적으로 전면 인터넷예약에 대해 투표로 결정한것이 협회 정관 등에 부합합니까? 이렇게 중요한 사항은 총회 의결을 거쳐야하지 않을까요? 협회 반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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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테니스클럽이 와해되는 상황이 오면 결국 테니스협회를 비롯한 테니스인들의 피해로 이어집니다. 책임있는 분들과 지금까지 오래도록 안양시의 테니스발전을 이끌어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숙론을 통해 좀더 지혜롭게 작금의 상황을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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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생활체육을 쉽게 할수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안양은 생체협의 생활체육의 시설이 잘되어 있고 활성화와 참여가 전국에서 손 꼽히는 시 입니다. 결과는 전국대항전에서 항상 상위권에 있습니다.

이는?

테니스외 다른 체육시설에도 공간이 있고 효율적인 관리가 되었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테니스클럽은 한코트당 최소 8명이 나와서 참여를 하게됩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게된다면 70%~80%는 2명 또는 개인 혼자 연습을 하는 상황이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효율적인 코트 관리의 지혜가 필요하며 이는
테니스협회가 관리하고 해야할일 인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수의견을 존중하여 개인이 운동할수도 있게해야하고 지금처럼 테니스클럽의 여러 사람이 참여해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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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생활체육을 할수긴 없는 사회에 있지만
안양은 생체협의 활성화 참여가 전국에서 손 꼽히는 시 입니다. 결과는 전국대항전에서 항상 상위권에 있습니다.

이는?

테니스외 다른 체육시설에도 효율적인 관리가 되었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테니스클럽은의 한코트당 최소 8명이 나와서 참여를 하게됩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게된다면 70%~80%는 2명 또는 개인 혼자 연습을 하는 상황이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효율적인코트관리의 지혜가 필요하며 이는
테니스협회가 해야할일 인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인이 운동할수도 있게해야하고 지금처럼 테니스클럽의 여러 사람이 참여해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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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협회는 정확하게 몇이나 인터넷 예약제를 원하는지 조사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몇 명의 민원인에 의해서 안양시 전체 동호인 클럽을 없애는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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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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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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