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광순입니다.

장형수 총무님, 윤지성님과 모두 통화를 하여 서로 다른 사람임을 확인 하였고 원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선 윤지성님은 부천에 거주하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히도 타지역 거주자 분께서  안양테니스 운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더군요. 중고거래 내용등 평촌에서 활동하신 이력이 있지만 본인이 확인시켜주신 부분이니 부천 윤지성님으로 확인하겠습니다.

그와함께 여러 안양시 테니스인들이 의문을 가지고 계셨던 점에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유X욱님, 박X수님, 노X심님, 유X섭님은 유X욱님 한분이 이 4개의 계정을 모두 관리하셨다는 겁니다. 이분 소속클럽의

장총무님께서 확인해주신 부분이구요 문자내용으로도 있습니다.

즉 여태껏 동일인이 여러개의 아이디로 안양시테니스협회에 선동글을 올려왔다는 것입니다. 안양시 테니스인들 대부분

이 아이디들로 작성된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내용들 보셨을겁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특정클럽의 몇몇이 본인의 의견을 대다수의 의견인양 올려 수천의 사람을 이기적이고 욕심 가득한이들로 몰아가다니요.

작지 않은 일개 시의 협회와 협회에 소속된 수많은 테스인을 능멸한 것입니다.

또한 의문입니다. 그 클럽의 운영진분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함께 동조하여 그냥 두셨던것인지 말입니다.

안양시 테니스협회와 테니스인들 착하시고 점잖으신 분들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글 또한 반대편에서 선동적이고 언사가 좀 과격한 면이 없지 않아 보시기에 거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묵과하고 또 조용히 받아 넘긴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나오지 말란 법 없습니다. 더 다양해지고 더 치밀해 질지도 모르지요.

이외에도 타 계정(강XX님 등)역시 같은 분의 계정일것이라는 정황을 가지고 타 클럽에서 자료들을 계속 모아주고 계십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그외에 이슈화 할 사항이 있지만 그건 타클럽에서 협회와 얘기가 진행중이며 사실 관계 확인 중인것으로 알고 있어 함구 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민원 및 일들로 스트레스 받아가시며 안양시테니스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협회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번 더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양시테니스협회에서는 이번일에 대해 확실한 조사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더 보탭니다. 협회의 게시판은 의견공유와 토론의 장이어야지 본인의 감정표출구가 되어선 안됩니다. 이곳은 악플을 달아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일반 인터넷 싸이트가 아닙니다. 지역민들과 실명으로 대화하는 지역공간 입니다. 

성인이라면 성인답게 타인에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더 성숙한 우리 테니스인의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끝으로 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들었던점 사과드립니다.

반박시 제 말이 다 맞습니다.(feat. 김기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