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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클럽 폐지 및 코트추첨제 민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새천년클럽에서 운동하고 있는 최광순 이라고 합니다.


몇일전 박문수님의 "협회의 고정클럽 제도 변경 검토안에 대해서" 라는 글에 대한 저희 클럽 이효신회원의 댓글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좀 더 많은 안양시 테니스인들과 같이 공유해 보고자 그분의 글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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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의아하게 생각 되시는 부분을 얘기 해 보겠습니다.

-왜 고정코트를 고집하냐면요. 한정된 자원을 가능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코트에 두명에서 한시간 테니스 칠때, 고정클럽에서는 최소 8명 혹은 12명까지 공을 칩니다. 그렇게 모든 코트에 적용시켜 보면 가장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이 한 가지만의 이유로도 설명이 될듯합니다.

대다수의 지역에서 고정클럽 폐지로 민원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라는 의견 주셨습니다.

-어떤일로 발생하는 결과가 하나가 아닌이상 그 복수의 의견 중 어느것이 맞다는 얘기는 할 수 없는 노릇이죠. 만약 한 곳 이상의 타지역에서 고정클럽을 여전히 시행 하고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박문수님께서 말씀하신 주장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공공시설 평등을 말씀하셨는데요.
-
기회의 평등일까요? 결과의 평등일까요? 아님 다른 의미의 평등일까요? 제 생각엔 그냥 공평하다는 의미로의 평등이란 단어를 쓰신듯한데 자유 예약제로 돌리면 평등한건가요? 나이가 있으신분들에게는 평등하지 않을듯한데요? 혹은 그 시간에 일을 하시는분에게는요? 결과의 평등이요? 그럼 테니스코트 시간 나누기 총테니스인인구수 를하여 결과적으로 똑같은 시간을 쓰게 해야 하나요? 될 수가 없죠. 내가 못쓰는데 쓰려고 봤더니 남들이 쓰고 있어 이거 불평등한데? 요 개념으로 보시지 마시고, 효율성의 개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놓으신대로 공공 시설이니까요. 공공이 더 잘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은 단위코트당 소수인원이 치는 자유예약제 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단위코트당 많은 인원을 수용케하는 클럽 기반의 고정클럽 활용이라 보여집니다.

아파트 코트도 주차장으로 바뀐다.

-아파트 코트장도 그 아파트 주민들에게 주어진 한정된 곳 아닌가요?

테니스장 이용 보다는 다수가 더 이용할 수 있게 주차장으로 바뀌는것이고요. 공공 테니스장도 이와 같이 볼수 있겠는데요. 어떤 땅을 소수인원이 사용하는 테니스장의 용도 보다는 다수가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테니스치는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다수를 위해 주차장으로 바뀐것처럼

모집단이 테니스인이고 이 모집단을 가능한한 수용 할 수 있게 클럽을 통해 그 모집단의 모둠(클럽)을 나누고 그 클럽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고정코트를 배분한것이 현재의 방식인데 제 입장에서는 아주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마치 아파트 테니스장을 다 수가 이용 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용도 변경 한 것 처럼요. 다수가 이용 할 수 있게 말이죠. 고정클럽 폐지를 주장하시지만 박문수님도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을 한 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안양에는 다른 지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수준에 따른 다양하고 훌륭한 클럽이 많이 있고 클럽 생활 하시므로써 현재 갖고 계신 오해도 많이 풀리시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고정클럽 추첨제를 통한 문제점 제시한 부분은 저역시 결을 같이 합니다.

코트예약의 가장 큰 문제로 꼽으신 평일 저녁 및 주말에 80프로를 선점하고 있는점.

-그 시간에 그럼 한코트에 한명이 서브하고 혹은 두명 넷이 한코트 차지 하며 쓰면 효율이 나나요? 현재 제가 몸 담고 있는 클럽은 안양에서 테니스 치는 인구의 코트당 8~12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개인이 서브하고 두명에서 치는것도 신경 써줘야 하는것 아니냐고요. 크게 하시는 생각의 실수가 자유예약제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클럽에 있는 사람들도 개인이에요. 그 개인들이 모여서 클럽이란공동체가 됐을뿐이지 저희도 개인 서브에 개인연습하는것처럼 개인들이 테니스즐기는것 입니다. 저희는 또한 한 코트에서 소수 인원이 한 시간 두시간씩 치지 않습니다. 이 역시 효율 차원에서 자유예약제보다 클럽활동을 통한 고정코트 사용이 월등하죠.

고정클럽제도가 개인 동호인들의 코트 사용에 제한을 준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클럽을 통해서 고정코트를 이용해 치고 있는 저희도 철저한 개인이고요. 어찌보면 예약해서 나만 두시간 치자. 이런 개념을 넘어선 개인 입니다. 내가30분쳤으면 다른 사람 이용하라고 하면서 코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생각 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클럽활동을 하는 테니스인을 단체라고 보시니 문제가 발생한듯 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유 예약제로 바뀌면 박문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개인들이 코트를 더 잡으실 수 있으실것 같나요? 이번 6.10에 펼쳐진 안양단체전 참가팀 56팀이고요. 한팀에 12명씩 약600여명입니다. 이들은 각 클럽 대표선수고요. 회원님들은 더 많으실테죠. 따라서 클럽을 이용해 테니스를 즐기는 총 인원은 아마도 2배수 3배수 측정해 1000명~2000명은 족히 될것입니다. 이들이 전부 박문수님이 말씀하시는 황금시간때 예약 매달릴텐데요. 이는 박문수님께서 해결책으로 제시한 자유예약제가 계속적 지속적을 넘어서 영구적으로 안양의 모든 테니스인들의 코트 사용제한으로 확대 되는, 다시말해 현재보다 훨씬 소수만이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역설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정클럽제도를 없애서 모든 안양테니스인들이 공정하게 코트 사용할 수있는 제도로의 변경?

애초에 모든을 만족시키는것은 존재하지 않죠. 박문수님께서 제안하신 고정클럽 폐지 제도를 선택하는 순간 박문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안양테니스인의 만족이란 바라은 깨지게 됩니다. 모든이 아니라 다수의 이용 측면에서 접근하는것이 합리적이며 그렇기에 고정코트사용의 모든 클럽은 한달에 25%를 할애해 자유예약제로 돌리는데 있어 수용하고 받아들였습니다. 타지역의 모 아니면 도로 보여지는 제도의 급진적 변경에 편승해 섣부르지 않게 고정코트 사용과 자유예약제를 아주 유연하게 사용해 대처했다는 것으로 보여져 개인적으로 운동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안양테니스협회분들의 현명한 제도 변경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공정한 코트사용?
이 역시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유예약은 어떠한 이유로도 공정이 될 수 없고 고정코트 또한 어떠한 이유로도 공정일 수 없습니다. 공공의 시설이니 효율성의 측면으로 접근하심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좋은 클럽 한개, 혹은 운동 시간이 모자르신다면 두 세개 선정하시어 즐겁게 운동하시고 코트에서 뵐일 있으면 반갑게 인사하는 테니스 동호인으로 자리 잡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분들도 계시기에 마지막 말씀드립니다.
안양에서 테니스를 20년 넘게치면서 코트사용 단체전, 가족배 및 여러 행사들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인근 지역에서는 코트대관을 위해 새벽부터 해당 장소에서 줄을 서고 모든 코트를 예약제로 도입해 지금까지 테니스장을 지켜주신 시니어분들이 갈곳 없어지는 상황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단체를 치르면서 나 자신의 테니스만이 아닌 나와 너 우리의 테니스를 즐기는 지금까지의 방식은 당연하다고 생각 했지만 이젠 문화로 느껴졌고 이 문화를 무슨수를 써서도 꼭 지켜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테니스를 1~2년 친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많은시간 우리클럽이 아닌 다른클럽 회원님들을 알게 되었고 단체전에서는 서로의 기량을 겨루지만 한편으로는 일년에 두세번 다를클럽분들과 눈인사라도 할 수 있음에 즐겁고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저와 같이 소중하시다면 이제는 저희도 목소리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체전 당일 비가 오지 않아 결승전까지 경기를 마무리 했다면 자정이 넘었을 것입니다. 늦어진 이유를 물어보니 자유예약제를 통해 예약한 개인들의 운동시간에 코트를 내어줬다 하네요. 개인의 운동 시간 보장을 외치지만 저희도 개인이지요. 단체전 당일 발생한 이 일은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태풍으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각각의 클럽 모든 회원님들은 이를 쉬이 여기지 마시고 저희도 능동적인 의견과 행동을 해야 할 때인듯 합니다.

긴 얘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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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불거져온 고정클럽 코트 사용 이슈에 대해 협회 관계자분들 고민이 상당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에대한 민원을 반영하여 각 시립 코트 로테이션 예약제라는 절충안을 내놓으셨구요. 저희 고정클럽에선 모두 수용하고

시스템에 순응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새로 유입되는 테니스인구에 대한 코트 제공은 합당히 이뤄져야 할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는 코트수가 전적으로 부족하다는 원인도 한 몫 했구요.

헌데 이제는 그동안 민원을 제기해 오신 몇몇 분들께서 이마저도 불공평하다 느끼셨는지 고정클럽 폐지 내지는 고정코트 추첨제를 주장하고 계신것에 대해 과연 이게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위 글처럼 우리 고정클럽 테니스인들도 개인이며 안양시민입니다. 이 민원마저 받아들여 진다면 수천에 달하는 대다수의 테니스인들의 혼란은 어찌 하시려는지요. 

안양시테니스협회 분들께서는 역으로 생각해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양테니스인 수천명이라는 절대 다수가 고정클럽 시스템을 인정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이 인원역시 안양시민으로서의 민원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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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4
전체댓글수 18
개별로 테니스 즐기시는 다수의 테니스인들께서 의견을 내 주시는것은 당연 받아들일 수 있지만 특정 클럽이 본인도 아니고 아이디를 바꿔가며 건설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하는것이 사실이라면 협회차원의 사실관계 파악 후 그에 응당하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만약 현재의 코트배정 시스템이 큰 문제가 없다 판단 될 경우 소수인원의 감정적인 문제제기 및 그로인한 다수의 정신적인 피로감과 특히 본인의 시간과 수고스러움을 투입 해 테니스인들을 위해 노력 해주시는 협회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측면에서 쉬이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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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글 작성자 최광순입니다.
우선 저희 입장, 고정클럽의 입장을 일부나마 피력하기 위한 의견정도로 올렸던 글이 누군가에게는 분란조장의 원인이 되었을 수 도 있었다는점 사과드립니다. 서로 의견을 피력하고 조율하고자 했던 글에 본의 아니게 시끄럽게 됐던점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지성님께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고인물이 아니라 안양시민으로서 의견 및 민원사항을 피력한것입니다. 윤지성님도 현재 고정코트가 없는 윤지성님의 클럽 입장에서 의견을 피력하신것이겠지요. 하지만 표현방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광순이라뇨.... 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글 댓글에 고정클럽 정신나간 사람들 많다느니.... 이게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할 소리이십니까!!! 많이 젊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나이가 많다고 위세부릴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행동은 정말 고인물이고 창피한 일이구요.... 이건 나이를 떠나서 행동양식의 차이입니다. 저는 올해 42살로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젊은분이랑 싸워서 뭐가 남겠습니까마는 걸어온 싸움 피하고 싶은생각 없습니다. 아직 피가 끓나봅니다 제가....

우선 말씀드립니다. 윤지성씨 말고 소속클럽 장형수 총무님 전화주십시오. 제가 모은 자료 공개적으로 올리기 전 장형수 총무님과 윤지성님이 타 모임 게시판등 행동양식이 거의 같고 윤지성님의 번개모임 카톡아이디에 장형수란 이름이 뜨는등....두분이 동일인물인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진실이라면 게시판에 윤지성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제재받길 원하지 않으며 만약 제가 모은자료가 오해이고 잘못된 것들이면 장형수 총무님께 사죄드리고 소속클럽 회원분들께 백번 사죄드리겠습니다.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010-999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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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보시는곳에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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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비율로 고정 /인터넷 예약이 상존하는게 제한 적인 공공 테니스장 활용에 가장 효율 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기존 고정 클럽들이 좀 더 개방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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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님, 이 글 작성자분(최광순님)이나 작성자분께서 인용해서 가져온 글을 작성하신 분(이효신님)과 아시는 분인가요?
뭐 아시는 분이라 해도 이런 나름 공적이고 개방적인 곳에서 이런 무례한 댓글을 달 수 있다는게 참으로 놀랍네요.
아시는 분이 아니라면 실명으로 협회 게시판을 이렇게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게 더 놀랍구요.

고정코트, 개인예약을 떠나서 한사람의 의견이 담긴 글에 대한 존중이 없이 거의 악플이라고 볼 수 있는 댓글을 달았고 다른 회원들이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적어도 사과가 우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명인증제인데도 가계정마냥 악플을 다시니 읽다보니 저또한 기분이 좋지 않은데 뜬금없이 악플이 달린 원 글 작성자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댓글답니다.

반박 시 제 말이 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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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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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희클럽회원이 어제 잘못댓글달고 뭐라했습니다.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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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평하게 고정코트 추첨" 이 말이 요새 게시글에 많이 등장하네요.
전에는 고정클럽 폐지? 뭐 이런말이 많이 보이더니..(제 느낌입니다.)

어느분 글에 보니 정확하지않지만 이런 내용이 있던것 같습니다.

"신규클럽을 만들어서 고정코트를 신청하니
코트가 없어서 배정을 못한다고 답변이 왔다.
기존 고정클럽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이상 영구적으로 사용하고
신규클럽은 고정코트를 언제배정받나..
추첨으로 공평하게하자"

대충이런내용이었던것 같네요..

만약에 엊그제 등록한 신규클럽과
안양에서 20년 넘게 이어온 클럽이 있다고 치면

신규클럽 추첨티켓한장, 20년클럽 추첨티켓한장
이건 공평한가에서 저는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코트 추첨이 확정된것도 없는데
티켓한두장을 예를 들어 글을 쓴것도 웃기긴 합니다.

댓글내용에 보니 고정클럽쓰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라고 되어 있네요..

피해자수가 많은쪽으로 기울어지면 되는가요?

고정코트 추첨으로 하면 고정클럽으로 인해
많은 피해보는 분들이 피해를 덜받을까요?

현재의 피해자수와 추첨후의 피해자수가
같다면 추첨후의 피해자는
즉, 이 공정함이 묻어있는 피해자는 가만있을까요?

이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현재 고정클럽 밖에 계신분들이 생각하시는 바가
공감이 안된다가 아니라 단순하게 놓고볼 문제가 아니라는것이고
단순하지 않으니 협회에 민원을 제기하는것이겠지요...
(협회는 피곤할것 같습니다.;;;)

현재상황은 물리적인 해결 즉, 코트증설이 답인듯 한데
타시에 비해 개코만한 안양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안양은 타시에 비해서 배려와 존중이 많은것 같습니다.
(협회뿐아니라 그냥 시 문화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답답한 부분이 좀 있기도 하지만
안양사람들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두서없이 써놨는데
괜찮은 사람들끼리 좋은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다같이 운동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PS) 최광순씨도 마흔이 넘어 중년입니다.
온라인공간에서 누구를 하대하고 가르치고 조롱하는듯한 댓글은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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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클럽사람들은 고정클럽사람들 주장이 맞는애기일것이고. 고정클럽이 없는사람들은 그사람들 주장이 맞는것일고

정답이 없이 자기들주장이 맞다고 생각이들것입니다.

인터넷예약 한주만 시도해보세요. 매일7시에일어나 코트예약하러들어가면 메크로인해코트는 예약이 다되있지 다음주운동또못하나 생각에 하루를 짜증으로 시작합니다. 그렇게 일주일 내내 일찍일어나 예약을해도 예약실패합니다. 메크로도 있지만 다수가 1시간씩잡는 사람들에게도 밀리지 참 답답하고 짜증이납니다. 테니스 운동할시간은 평일 야간뿐인데 테니스 할곳이 없으니 점점 짜증과 스트레스가 심해져요.. 고정클럽이니 아니니 논란도있지만 결국 뭐 인프라문제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운동을할수없으니 결국이런것들이 문제의 원인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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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러기엔 고정 사용자들보다 부천 윤지성 3.5님 코트잡아서 쓰시는 운동량이 더 많아 보입니다. 2시간 단식 vs 1코트 8명 모여서 3시간 복식 뭐가 더 운동량이 많을까요? 그리고 고정폐지 후 자유예약이 되면 더 예약이 힘들어 지실거라 생각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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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양에서 운동안한지 두 세달 된것같습니다.코트예약불가로 포기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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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천 윤지성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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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양 윤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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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순아 안양테니스장이 누구의 허락으로 고정코트 쓴게된거니 근데 그고정클럽쓰는사람들때문에 많은사람들이 피해보고있자나 너내는운동이라도할수있지 클럽가입안했다고 운동 못한다는게 어디 6.25때니 군사정권때니 북한가서테니스쳐 그럴거면 말이되는소리를해라좀 이래서 고인물소리듣는거야 고정클럽들이 알겠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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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작부터 기본이 안되셨네요. 존중어부터 하시고 의견을 피력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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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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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공평하게 고정코트 추첨한다는데 왜 이제서야 난리법석ㅋㅋㅋ 시대가어느때인데 고정클럽이냐 ㅋㅋㅋㅋ 누구나공평하게 예약하고쓰면되지 왜 고정클럽 가입안하면 테니스 못치는게 말이되니? 국가가 국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운동하기위해 만들어놓은거지 특정인들 쓰라고 만든게 아니란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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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의견에 공감하며 한말씀 보탭니다.
개인이 모여 그룹이되고 클럽으로 발전하는 테니스 운동의 특성상 클럽활동을 통한 코트사용은 다수가 효율적인 코트이용이 가능한 훌륭한 제도로 새삼 느껴집니다.
더불어 각클럽에서도 이제는 신입회원분의 노크에 반겨 맞이하고 함께 운동하며 실력을 키우고 또한 깊은 유대감도 느끼고 성장해 가기를 기원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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