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까지 행사 진행 신경 써 주신 협회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만에 타클럽 형님, 누님, 동생분들 봬서 즐거웠습니다. 클럽을 기반으로 한 테니스 활동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은 테니스인들에게 테니스를 칠 기회를 제공한다는점을 다시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테니스인의 축제인 날까지도 자유예약으로 인해 행사를 준비하고 행사를 즐기는 다수의 테니스인이 피해를 입는 상황에 앞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더 큰 위협과 파장이 생길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봉사자의 심정으로 노심초사 행사 준비 해 주신 협회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협회의 즐거운 행사들 계속 유지 되며 잘 즐기고 싶기에 모든클럽의 회원님들도 클럽을 기반으로 하는 이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게 한 목소리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