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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테니스협회는 매크로를 잡을 생각이 있긴 한겁니까?

최근들어 의심을 넘어 확신이 들었습니다

99.9% 매크로가 만연해있다고요

현재 정상적으로 예약을 하려는 사람들은 예약이 거의 힘들고,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가까운 과천시는 예약 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럼 불특정 문자코드를 입력해야만 예약을 할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크로가 존재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양시는 현재 끊임없는 매크로 의혹 제기에도 관리자는 똑같은 매크로 답변으로 이상없다, 확인중이다 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과연 매크로를 막으려는 생각이 있긴 한겁니까?

매크로 사용을 막으려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도 마련을 신속히 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고정 클럽들의 코트 사용을 획일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맘같아선 100% 일반시민에게 예약을 풀었으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힘들 것 압니다

때문에 1번코트 한개만 사용하게 한다던가, 고정 시간을 정해놓는다던가 해야 일반 사용자들이 예약을 할 때 착오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미리 잡혀있는 시간과 코트가 다르다보니 일반 이용객들의 예약과정이 더욱 힘들고 혼동이 생기는 것 같네요

 

안양시테니스협회 관리자분들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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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2
전체댓글수 1
테니스협회가아니라 시청 담당공무원 청와대로 신고해야될듯요. 시민들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불편함을 겪고있는데 문제해결의 기미가안보이네요. 이번주 부정적인방법으로 예약1시간도못해 2주동안 테니스 못치네요. 과천 광명 군포 의왕 각지역시민들만예약 가능하니 다른데가서 칠수도없고 진짜 운동하고싶어도 못하는 안양시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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