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모든 행정의 중심은 고정클럽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의 가장 큰 이유는 협회 관계자들이 모두 고정클럽을 운영하거나 관계 되어 있는분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테니스인구의 폭증으로 인하여 고정클럽에서 운동하지 않는 많은 개인동호인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단체적인 목소리를 내고 움직임이 있어야 협회도 변할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안양시테니스협회가 안양시고정클럽협회가 아닌 전체 동호인을 위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간담회에 많은분들이 참석해서 의견을 내주시길 촉구합니다.
또한, 이번 10월 1,2일 신분증 검사 및 안양시민외 퇴장 조치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조치를 거부하실 권리가 회원들에게는 있습니다.
협회의 규정에도 없고 상위 행정기관의 요청도 없으며,  고정클럽은 차별적으로 해당되지 않는 이러한 부당한 조치에 해서 거부 의사가 있는분들은 거부를 통해서 협회의 부당한을 알리는 방법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