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고정클럽의 코트독점은 이제 서울처럼 없어져야하는데 말이죠.
평일 저녁 6시부터~10시까지 3면 예약해서 치시는 고정클럽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고정코트 잡고 3면씩 4시간 빌리고싶습니다.

동의합니다. 다만 외부인들 때문이 아니라 동호회의 피쇄성 때문이지요. 구력이 짧다고 가입시켜주지 않는 동호회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가입시켜주지 않는 동호회도 있지요. 그론 동호회들이 코트를 차지하고 막상 테니스 찰 사람이 없어서 인원을 채우느라 고심하고 있는 현실을 아시나요?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퇴근후 테니스를 치고 싶습니다. 외부인을 못 오게하는 것 보다는 고정코트를 없애거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낮시간을 고정코트로 주는 방안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테니스은 신사가 치는 경기! 엥
이런 한자가 생각이 나네요
타인지연왈리왈시
남의일에 공연히 쓸데없는 참견을 한다는 뜻 남이 노는 꼴을 못봐! 갈 수록 점입가경이라 테니스치는 안양시민이 이정도인가? 댓글은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의견 좋은 신언수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