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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와 구력자가 즐겁게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 인구가 늘어나고, 신규 동호인이 유입되는 환경에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협회에서 발생한 일련의 상황들도 한정된 코트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경쟁 하다보니 발생한 일이며, 규정을 어긴 일부 클럽은 협회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협회에서도 기존의 운영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10월에 있을 간담회에서
초보자와 구력자를 아우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비산체육공원에 조명이 갖춰진 코트를 추가로 확보할 순 없는지 검토요청드립니다.
비산체육공원을 조성할 때 처음부터 테니스코트를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협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일부분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450명 오픈톡 운영자라는 분은 코트예약에 실패하자 오픈톡을 통해 멤버를 모으다가
협회의 처벌 안내 공지를 보고 해산하셨네요.

코트 예약자를 모아서 코트를 선점하는 행위를 하려다 협회의 경고를 보고 자진해산하신 분이
협회에 문의하는 형식을 빌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은근슬쩍 타 모임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을 하며 물타기를 하고있어 안타깝습니다.

내용을 보면 예전에는 예약에 성공했는데, 예약에 자꾸 실패하는 경우가 생겼고
6월경부터 타 모임에서 조직적으로 예약을 시도한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본인도 오픈톡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멤버들을 모아서 예약을 진행하려다
그러한 사실이 협회에 통보되어 자진해산 하셨네요.

또한 타 모임 회원 200명은 아직도 조직적인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며
정작 본인은 협회 규정을 어기고 코트선점을 하려했던 사실은 슬쩍 묻어버리고,
자기들이 규정을 어기려했던 부분을 타 모임 회원 200명과 동일시 해버리는 글을 올려두고는
해당 모임분들의 집단적인 댓글 테러는 사양한다고 하네요.

'집단적인 댓글 테러'라는 단어까지 사용하셨으니 해당 200명의 모임을
댓글 테러나 달러오는 사람들로 오해하신 모양인데 전혀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고
해당 모임은 오픈톡 운영자가 상상하는 집단적인 예약시도와는 무관합니다.

오픈톡 운영자 말대로 450명 멤버들이 규합해서 단체 예약을 진행하게되면
어떻게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건 협회에서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며,
450명이든 200명이든 다 같이 테니스라는 취미활동을 즐기는 동호인이고
언젠가는 코트에서 같이 즐겁게 운동할 수도 있습니다.

동호인들끼리 편가르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협회에서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한정된 코트에서
초보자과 구력자가 즐겁게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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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3
전체댓글수 3
아이러브 테니스에서 조직적으로 예약을 시도한게 사실이 아닌가요?
그냥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무 코트나 예약해서 모임을 진행하셨다는건가요? 차주화님께서는 아이러브테니스 관계자 같은신데
근거없는 비난이라고 하셨는데.
협회에 문의해본결과 아이러브 테니스는 url을 통한 편법적인 예약을 진행하였고(많은 일반 회원들은 url을 이용한 코트 예약이 어떠한 방법인지 조차 모르실겁니다. 저 또한 협회 관계자와의 통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트 시간,번호등을 클릭하고 결제창으로 넘어가서 결제를 하게 되면 클릭하는 시간과 로딩되는 시간이 걸리는데, 이런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7시 이전에 미리 코트를 예약 상태로 놓고 7시에 결제만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일반 예약에 비해서 코트 예약이 빠를수밖에 없죠. 그러니 오류도 자주 발생하고,오류가 난 코트를 또 다시 url을 이용해서 잡고 이러한 형태의 예약이 불과 얼마전까지 이루어졌다고 협회에서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협회에서도 이 방법을 막아놓았다고 합니다.
회원들에게 예약코트와 시간을 배정해서 예약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사실이 아닌가요?
선점이란 미리 확보하는뜻입니다. 코트를 아이러브 테니스가 조직적인 예약을 통해 많이 확보하다보니 일반 예약자로써는 코트 예약이 어려워져 아이러브 테니스에 대응하는 모임을 추진하려고 했었던건 사실입니다만, 그 당시는 조직적인 코트 예약 규정이 없는 상황이었고, 7월 4일에 조직적인 코트 예약을 제한하는 규정이 공지되었죠. 하지만, 그 규정이 공지된 이후에도 아이러브 테니스는 조직적인 코트 예약을 진행중입니다. 규정의 해석 여부에 따라서 조직적인 예약이 제한될지 아닐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협회에 확실한 규정 해석을 요구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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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450명 오픈톡 운영자님, 산을 가르키면 손가락을 보지말고 산을 보세요.

저는 님이 언급한 부분에 대해 오류를 바로잡은거지, 님하고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님은 여전히 밑에 올린 글과 동일한 플롯으로, 아이러브 테니스에 대한 근거없는 말들이 뱉어내면서
마지막에는 협회에다 규정 해석을 요구하는거로 마무리하네요.

님이 언급한 부분들은 협회에서 문제없다고 확인해 주었거나, 협회의 조치를 받아들였거나
협회와의 규정 해석에 이의가 있는 부분은 협회하고 얘기할 예정이라고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밑에 올라온 글들이나 제대로 정독하고 댓글을 다시죠.

하나 더 얘기하자면, 아이러브 테니스는 관계자라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편의상 회장이 있는 것이지 회원들의 자발적인 가입과 모임 참여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집니다.

님이 운영하는 오픈톡은 운영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따로 있는 듯한데,
님의 기준을 다른 집단에 동일하게 갖다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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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일부 오류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오픈톡 운영자는 협회의 규정을 어겨 경고를 받은 적이 없고, 단체 멤버를 소집하여 예약을 시도하려다 '대리 인터넷 예약 및 공유자 처벌 안내 공지 (2022.07.04)'를 확인하고 자진해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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