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고 저한테 물어보실거 있으시더라도 너무 밤늦게는 전화나 문자는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지난번에 홈페이지가 이상해서 문의 글 올렸더니 관리자는 아무런 답글을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다른 분이 동일한 문제를 제기하니까 관리자 댓글로 '개발자에게 문의하겠다'라고 하시길래

제가 왜 관리자는 선택적으로 답변을 하냐고 글을 올렸더니
밤 10시 36분부터 10시 45분까지 전화 5통과 문자메시지 3건을 받았습니다.
문자 내용에는 '자유게시판에 놀러왔다가 글 확인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너무 밤늦은 시간이고, 전혀 모르는 분인데 그 시간에 그렇게 급하게 통화를
할만한 내용도 아닌 것같아 전화는 받지 않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음날 통화를 했는데
그 관리자분께서 밤에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제가 올린 글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그렇게 전화를 했었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문의한 내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요?
그 뒤로 관리자님은 연락이 없으시고, 저한테 발생하는 현상은 지금도 동일한데요.




아.. 생각해보니 전화번호는 개인정보니까 김기주님은 당연히 모르시겠군요.
혹시나 필요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전화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